드디어 루브르 박물관에 왔습니다. / 1층에는 / 그리스 신들의 조각상이 전시돼 있네요.
나는 모나리자는 나중에 보고 우선 나폴레옹 3세의 거처를 먼저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 있을까요? 찾아보죠.
<나폴레옹 3세의 거처>
나폴레옹 3세가 프랑스를 통치한 기간은 1852~1870년입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밝은 하늘과 이국의 새들이 다채로운 색깔로 천장에 그려있고 그 테두리는 황금색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주 거실의 그림과 조각도 색깔과 형상이 아름답습니다.
정말 초 호화판입니다.
나폴레옹 3세의 궁전은 가장 고급스런 장식예술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방의 스타일은 안락함과 사치스러움을 추구하던 당대의 사조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고, 찍고…>
<또 찍고…>
<혜수는 아직도 찍고 있네요.>
<아직도요…>
<아직도요…>
이제 모나리자를 보러 갈까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있다는데요
그래도 꼭 보긴 해야겠지요?
아, 모나리자가 저기 있네요.
진짜 사람 많습니다.
<설리관(Pavillon Sully)>
우와, 엄청 큽니다.
<가나에서의 혼례(The Wedding at G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