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0만 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두바이 왕세자이자 만수르의 처남이 한국에 왔다.
지난 25일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 왕세자는 자신의 SNS에 서울 곳곳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반응을 뜨겁게 했다. 또한 유튜브에도 서울 여행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는데 서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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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재산이 무려 23조에 이르는 함단 왕세자가 왜 한국에 왔을까?
그것은 바로 한국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가족의 병문안 때문이다.
함단 왕세자는 1982년생으로 2008년에 장남인 친형을 대신해 왕위 계승 세열 1위인 왕세자가 되었다.
그의 SNS에는 부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출시 전인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하여 국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