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레드’ 판매 수익금이 코로나 환자 위해 기부된다

By 김연진

오는 5월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SE ‘프로덕트 레드’의 판매 수익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쓰인다.

애플자선단체 레드(RED)와 협력해 코로나19 대응에 나선 것이다.

최근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덕트 레드 제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을 오는 9월 30일까지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레드(RED)는 아프리카 지역의 에이즈 환자와 기아들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협력해 ‘빨간색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아이폰SE ‘레드’ 모델도 포함된 것이다.

애플 측이 ‘프로덕트 레드’를 통해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06년 ‘아이팟 클래식 U2 에디션’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2억 2천만 달러(한화 약 2700억원)를 기부한 바 있다.

애플

레드(RED)는 “이번 기부금이 코로나19 환자뿐만 아니라, 바이러스 사태로 붕괴된 보건 시스템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생명을 살리는 에이즈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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