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3.15%로 나타났습니다. 투표인원은 550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선거인수 4247만9천 명 중 558만 4천 명이 투표했습니다. 서울역 등 대형 투표장에는 휴일에도 이른 시간부터 많은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5월 4일~5일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전국 3507개 투표장에서 사전신고 없이 투표 가능하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됩니다.
NTD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