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이 4일 오후 3시 현재 8.3%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유권자 4247만9천명 중 351만9천명이 사전투표소를 다녀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총 157만3천명 중 19만3천명이 투표해 12.3%로 가장 높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18만9천명 중 2만1명이 투표해 11.4%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04만3천명 중 13만9천명이 투표해 6.8%였다. 그 다음 낮은 곳은 인천광역시로 420만9천명 중 17만8천명이 투표해 7.4%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07개 투표소중 어디에서나 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소지하면 투표 가능하며, 5월 4일부터 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진행됩니다.
NTD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