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폴 테일러(Paul Taylor)는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 매체들 중 에포크타임스를 가장 신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에포크타임스와 NTDTV는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한 공화당 폴 테일러(Paul Taylor) 후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테일러 후보는 인터뷰 후 자신이 들은 바를 취재진에게 전했다.
테일러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지인을 소개받은 적이 있다며 “내가 에포크타임스에 대해 이야기하자 그녀는 대통령이 매일 그 신문을 읽는다며, 진실하고 정확하다고 믿는 유일한 신문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모든 신문을 읽고 있는데 그중 에포크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다고 믿는 유일한 신문이다. 그건 작은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에포크타임스 영문판은 언론자유와 진실한 보도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2004년에 창간됐다.
“진정한 저널리즘은 진실 보도를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 가에 달려 있다고 믿고 있다”고 에포크타임스 편집인 재스퍼 파커트(Jasper Fakkert)가 말했다.
지난 해의 급속한 성장은 에포크타임스의 독창적인 보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입증한다. 에포크타임스는 현재 온라인에서 월간 약 45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주간 신문으로 나오고 있다. 5월 하순부터 뉴욕시와 워싱턴DC에서는 주 5일 지면 신문을 받아볼 수 있다.
“좋고 정확한 정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는 최근 정치적 이익을 위해 핵심 원칙을 포기하는 언론 매체들을 보았다. 이것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파커트 편집자는 지적했다.
독립 미디어로서 에포크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려고 노력해왔다.
에포크타임스는 중국에 대한 보도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관련 주요 사건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내부 소식통과 분석가들로 구성된 독보적인 네트워크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테일러 후보 “나는 팩트를 원한다”
테일러 후보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3개의 회사를 설립한 30년 경력 기업가다. 2010년 은퇴 후 중소기업 오너들의 멘토링에 주력해왔다.
그는 에포크타임스에 대한 생각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나는 과학자 출신이기에 팩트를 원한다. 나는 누구도 나의 생각을 바꾸려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이다. 나는 당신들 에포크타임스가 사실이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본다.”
에포크미디어 그룹(EMG) 산하의 에포크타임스는 35개국에서 22개 언어로 발행되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EMG는 진실, 인류애, 희망을 함께하고자 하는 독립 미디어 그룹이다.
지면신문인 에포크타임스는 다른 주류 언론 매체에서 간과해 왔던 문제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EMG 산하의 방송사 NTDTV 역시 전세계 매체 탑10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