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 탄두 소형화 성공 보도가 나온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강도높게 경고했다.
뉴저지 주 마취제 남용 관련 브리핑을 받던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 보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북한이 더 이상 미국을 위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위협이 계속 될 경우 전례없는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강경하고 단호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NTD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