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中 본토 겨냥한 장거리 미사일 대량 생산 돌입

대만중국간의 전쟁 발언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이 장거리 미사일 대량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비행 사거리가 매우 길어지고,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입니다.

대만의 최신 국방 보고서는, “중국 정부의 적대와 위협이 증가하고, 사고와 충돌의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군사적 위협의 일환으로 대만방공구역에 반복적으로 전투기를 보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대만은 최대 규모의 침공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군용 제트기 20대가 대만 방공 구역에 진입한 겁니다.

목요일 대만 고위 담당자는 장거리 미사일 중 한 모델이 이미 생산에 들어갔으며, 다른 세 가지 모델은 현재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미사일의 상세 사거리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