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2-16 06:21 PM]
중국 절강에서 또다시 악성 뺑소니 사건이 발생. 귀성 중인 여대생이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치인 여대생이 살아있는 것을 발견한 운전자가 차를 후진해 또다시 치어 죽게 했다고 합니다.
숨이 끊어진 21세의 딸을 안고 아버지의 周씨와 가족이 쓰러졌습니다. 2월 13일, 딸 저우옌(周燕)씨는 친구를 찾아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목격자 두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차에 치인 저우씨는 처음엔 일어서려 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본 운전사가 차를 다시 후진해서 주씨를 다시 치고 도주했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2명이 타고 있고, 운전자와 동승자가 자리를 바꾸는 것을 목격. 음주운전 혐의가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피해자의 아버지가 자유 아시아 방송에 밝힌 정보를 따르면, 경찰에 신고 후 부근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영상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ntdtv 기자가 16일, 현지 교통경찰과 공안에 전화 취재를 시도했지만 설 연휴 첫날에도 전화는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버스 운전이 직업인 리우(劉)씨는 중국 서민의 생명은 가치가 없다고 한탄합니다.
[운전기사 리우(劉)씨]
“사고로 사망하면 한 번만 배상금을 지급하면 나중에 귀찮은 일이 없습니다. 관리 2세나 부자 2세는 돈은 얼마든지 있기에 죽여 버립니다. 서민의 생명은 가치가 없고, 부자의 생명만 가치가 있습니다.”
보도로는 용의자 한 명이 이미 체포되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도망 중이라고 합니다. 피해자 가족이 자유 아시아 방송에 밝힌 정보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는 고리대금업을 하는 마피아 일원으로, 유족은 사건이 정당한 처리를 얻지 못할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NTD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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