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분에 오염된 토양, 쌀, 물…中 식탁의 안전은?(한,중,일)

[www.ntdtv.com 2013-01-31 07:00 AM]

1월 30일 중국 국무원이 식량 자급률 90% 유지했다고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인 1억 9,000만 명이 수입 음식에 의존한다는 계산입니다. 중국 식품을 언급할 때, 우선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식품안전 문제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식량 부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2012월 7월 28일, 일본계 기업 왕자제지(王子製紙)가 오수를 배출해 장수성 치둥시(江蘇省啓東市) 시민 수만 명이 집단 항의했습니다.

정부와 격렬하게 대치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항의한 것은 그들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붉은색이지만 내일에는 초록으로 됩니다. 지금은 초록이지만, 잠시 후 붉어집니다.”

치명적인 공업오염 때문에 상하이의 하천들은 각양각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이러한 물에서 재배 된 쌀을, 당신이라면 입에 댈 용기가 있을까요.

“그들이 배출한 오수가 강에 섞여 들어서, 강물을 펌프로 퍼 올려 논밭에 뿌리자 작물들이 전부 시들어 버립니다.”

국제 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는 저장성 샤오싱시(邵興市)와 항저우시(杭州市)에서 지역 주민의 방직공장 폐수 피해를 조사했습니다.

“채소는 직접 재배합니다. 파는 것은 먹을 수 없어서 공짜로 준다 해도 필요 없고 돈을 주어도 필요 없습니다.”

“다리를 씻었습니다. 물에 독성이 있어 십며칠 간이나 다리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되었습니다.”

강물은 논밭에 들어가 토양에 해를 끼칩니다. 1월 29일 중국 국토 자원부는 현재 전국의 논밭 천만 헥타르에 중금속에 오염되어 3,250만 헥타르가 오수에 오염되어 200만 헥타르가 고체 폐기물로 오염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염된 논밭을 합치면 전체의 1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일에 대해 속수무책인 서민은 눈물을 마실 수밖에 없습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서민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오수를 배출하고 서민의 생명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식품과 공기를 특별하게 공급받고 있는 중국공산당 관료는 서민의 생명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중국 환경부 발표로는, 매년 중금속에 오염된 음식은 1,200만 톤에 달해 직접적인 경제 손실은 200억 위안을 초과한다고 합니다.

외형에서는 아무런 이상을 느낄 수 없는 백미. 그러나 일부는 눈으로 판별할 수 없는 카드뮴에 오염된 쌀이 섞여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백미 중 카드뮴 오염 쌀은 10%를 차지하는데 오염된 논밭이 원인입니다.

전문가들은 원인 불명의 두통과 골연화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은 체내의 중금속이 기준치를 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식탁에 올라있는 쌀이 안전한지, 어떤 상표 쌀이 독성을 가졌는지, 불행히도 당국의 체계적인 정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서민이 독성분에 오염된 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른 산지의 다른 상표 쌀을 구매해 중금속 섭취를 억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수동적인 방법은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서민의 식탁은 누가 지켜 주는지 경제 발전만 추구하고, 표면상의 번영 유지에만 신경 쓰는 정권에 답변을 요구해도 대답은 영원히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NTD뉴스입니다.

일본어원문링크 : http://www.ntdtv.jp/ntdtv_jp/environment/2013-02-02/6341194159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