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7-04 08:09 AM]
[앵커]
대한민국 인사동은 한국의 제일가는 전통문화 지역입니다. 거리에 가득한 예술적 정취와 풍경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상 깊게 다가오는데요. 최근 인사동에서 진(眞), 선(善), 인(忍) 국제미술전이 열렸습니다.
[기자]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한국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한국 서울 인사동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 30여점은 하늘의 신들이 세상에 내려와 법을 얻고 박해를 받는다는 내용과, 선악에는 보응이 있고 정의의 심판이 내려진다는 내용이 주제를 이룹니다.
[김상숙(金相淑), 진선인 국제미술전 한국 운영위원장]
① “진선인(眞善忍)은 우주자연의 법칙이며 인류도덕의 초석이고 자유와 평화의 근본이라는 내용을 열린 마음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전달하여 파룬궁을 이해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어떻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인권 탄압을 하고있는지…”
그림마다 살아 숨 쉬는 것처럼 실물과 같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감상하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가한 박해를 표현한 작품들은 전 세계를 향해 인권과 정의는 반드시 수호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김재규(金在奎), 관람객]
“공산당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들이 그렇듯 박해를 가하고 있습니다만, 인권을 존중하는 것이 그 사회는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그 내용이 멀리 또 널리 알려지고, 공산당의 이데올로기가 무너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진선인 국제미술전은 한국에서 이미 153회에 걸쳐 개최되었습니다. 실화를 근거로 창작된 작품들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양식을 일깨웁니다.
NTD 뉴스 김연(金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