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톈티 서점 한국에서 개장(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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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tdtv.co.kr
 
2015-07-03 08:42 AM]

 

아시아 최초 톈티(天梯,천제) 서점이 한국에서 성대한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텐티서점은 서울 용산구 중에서도 교통이 가장 편리한 삼각지에 위치해 있으며 독서와 모임, 차한잔과 휴식을 위한 최적의 공간입니다.

[권홍대, 사단법인 한국 파룬따파 불학회 회장]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톈티 서점을 개업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축하드립니다.”

7월 1일 정오, 천국악단의 연주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한국 톈티 서점 개업식에 참가한 내빈들은 일제히 테잎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서점은 3층의 우아한 구조로서 내부에는 여러 가지 언어로 되어있는 전법륜(转法轮)과 대법서적들이 전시되어 있고 파룬궁 비디오와 연공음악등 멀티미디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장숙(张淑), 한국 톈티 서점 대표]

“주로 파룬궁에 관련된 서적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많은 분들이 파룬궁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는 점이 많았는데, 사실 접할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그 많은 분들로부터 수요가 있음을 알고 특별히 이 천제서점을 개점하게 되었습니다.”

북적거리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한국 톈티 서점, 1층과 2층은 까페 형식으로 운영하여 대중들에게 독서, 모임, 차한잔과 휴식의 장소로 제공됩니다. 3층에서는 한국어로 파룬궁 9일 학습반이 정기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이은지(李垠枝), 손님]

“도심 한 가운데 이렇게 조용하고 맑고 공기좋은 곳이 참 드믑니다. 특히 좋은 장소에 좋은 서점이 들어서게 되어서 너무 좋고요 또 많은 분들이 여기 들어와서 좋은 책들도 보고 또 수련이 무엇인가, 파룬궁이 무엇인가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톈티 서점은 용산 삼각지역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국방부와 미군기지도 있습니다. 때문에 매우 많은 서양인들이 이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은 앞으로 이런 점을 고려하여 파룬궁 9일 학습을 영어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