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삼바 카니발’ 오픈(한)

 

[www.ntdtv.co.kr   2015-06-17]​​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여름을 맞아 ‘이열치열’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화끈한 삼바를 테마로 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을 오는 20일(토)부터 8월 23일(일)까지 개최한다. 기운 ‘쑥’ 빠지는 더운 여름, 브라질에서 온 오리지널 삼바 댄서들이 펼치는 남미 특유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들이 정신이 ‘쏙’ 드는 화끈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올해는 모든 삼바 공연이 ‘업그레이드’ 됐다. 브라질 현지에서 온 삼바퀸, 아마존 인디오 등 100여 명의 배우들이 화려한 삼바 춤의 세계를 표현하는 <리우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는 올해 50여 벌의 삼바 의상을 신규 제작,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한 총 200여 벌의 가지각색 삼바 의상들이 어드벤처 전체에 수를 놓는다. 화려한 색깔의 깃털로 장식한 높이 2m 이상의 의상들과 그들의 열정적인 삼바 춤이 어우러져 어드벤처 전체가 30분 간 흥으로 들썩인다. 매일 오후 2시 공연.

 

퍼레이드 위주의 브라질 현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규모 있는 삼바 스테이지 공연 <삼바 투게더>도 놓치지 말아야 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살사, 바투카다, 람바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고 더 흥겨워진 음악과 보다 화려해진 안무로 이뤄진 춤 그리고 댄서들의 열정과 땀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가 30분 간 이어진다. 매일 오후 5시, 7시.

 

이 외에도 고객들이 직접 삼바 댄서들과 퍼레이드 행렬에 참여해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땀보링과 빤데이루 등 브라질 전통 악기의 흥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삼바투어 퍼레이드>, ‘로티’, ‘로리’ 등 캐릭터들이 펼치는 신나는 공연 <로티스 삼바 트램카> 등 매일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