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3-08-09 10:04 PM]
앵커:
지난 8일, 프랑스 세관이 중국에서 수입한 전기 모기퇴치기 2만대를 몰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용자가 감전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세관은 이 제품이 절연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중국산 제품은 관리 감독이 철저하지 못하고, 규정대로 관리하지 않아 최근 각종 제품에서 안전문제가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는 장난감, 분유 및 기타 제품에도 존재한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