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3-06-14 05:49 PM]
6월13일, 중공 관영 매체 “신화사”는 중공 농업부에서 브라질로부터 온 세 가지 유전자 콩에 대해 수입 안전 증서 지급을 비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또 이 콩들에 대해 이미 상업화 재배와 식용에 쓰도록 허가 한 다른 나라 리스트를 예로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여전히 온통 우려의 목소리입니다. 유전자 조작식품은 생태 환경과 인체 안전에 대해 유해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가 지적했습니다.
중공 농업부에서 비준한 지급할 세 가지 유전자 콩은 항제초제 콩 CV127、항충 콩MON87701와 항충항제초제 콩 MON87701、MON89788 등입니다. 중공 관영 언론 매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수 십 개 나라에서 이 콩들에 대해 이미 상업화 재배 혹은 식용 사용을 비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대륙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온통 우려의 목소리뿐입니다. 한 네티즌은 중공 농업부는 반드시 심사과정을 상세히 공포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비준 국가의 명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험 내용과 수치를 공포하라는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데이비드, 말레이시아 “버터리대학” 유전자공학 박사과정]:
“많은 나라의 의사는 사람들이 앓고 있는 많은 괴상한 병들이 사실은 모두 장기적으로 유전자 조작 식물을 장기적으로 먹은데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나라에서 비준했다고는 하지만 그 나라에서 판다고 해서 그 나라에서 광범히 사용함을 허락한다는 말과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유전자는 생태환경과 인체 안전에 모두 극히 큰 우환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에 위배되는 식품일 뿐 아니라 또 천연인 콩 재배에 영향 줄 것이라고 데이비드는 지적했습니다.
[데이비드]:
“이 유전자 조작 식품에 대한 연구는 몇 십 년의 연구, 혹은 몇 세대 사람의 안전 평가를 거처야만 결론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이므로 조작된 유전자가 100% 우리가 원하는 유전자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개량하고자 하는 농작물과 식물품종에 아주 않좋은 잠재적 파괴작용을 심어줄 수가 있습니다.”
주지둥, 대륙 사회과학원 상무이사도 웨이보에서 분노의 비난을 가했습니다.
“무모하게 주식량을 유전자 조작식품에 의존하도록 추진하는 것은 ‘망국지거‘ 로 될 것이다. 유전자 오염이 일단 형성되기만 하면, 영원히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도 감히 자신의 주식량에 유전자 조작을 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NTD TV 리윈(李韻), 딩닝(丁寧)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