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발현장
[www.ntdtv.com 2013-06-03]
3일 아침, 중국 지린 성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발생, 3일 오후 4시 25분 현재 119명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국영 통신사, 신문사 등을 따르면, 지린성 더후이(??)시 ‘바오위안펑(?源?)’ 닭고기 가공 공장으로 한국 시각 오전 7시경, 3차례 큰 폭발음이 들린 후, 불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 폭발로 지금까지, 119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5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수색과 구조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소방 당국은 액체 암모니아 누출이 폭발의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NTD Korea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