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불가마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 있다.
바로 다이소에서 출시한 ‘쿨 스프레이’가 그 주인공이다.
뿌리기만 해도 더위가 싹 가신다는 후기가 이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다이소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쿨 스프레이’의 사진과 관련 정보가 공개됐다.
해당 제품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옷에 살짝 뿌리기만 하면 얼음처럼 차가워지는 ‘쿨링 효과’를 볼 수 있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는 멘톨 성분이 포함돼 시원함과 청량감을 유지해준다.
가격도 저렴하다. 150mL 용량에 2000원. 단돈 2000원이면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연이어 폭염주의보,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가는 요즘, ‘쿨 스프레이’로 폭염을 이겨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