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제 45차 회의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3월에 열린 회의에서 중국 측 대표가 인권단체 대표의 발언을 방해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장 위구르 수용소 실상을 폭로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회자는 중국 대표를 상대하지 않고 인권단체가 계속 발언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