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m 2012-12-11]
헬로우코리아 153회 – 삼청동에서 벗들과 함께 노닐다
조선시대의 정궁(正宮)인 경복궁 주변에는 중앙의 고위관리들이 모여 거주하던 동네가 있었습니다.
사방이 탁 트여 바람이 잘 통하고 물과 땅이 깨끗한 이곳은 오랜 세월이 흐른 오늘날에도 그 전통이 여전히 동네 곳곳에 남아 이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서울의 대표적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동네 이름에 담겨 있듯 세 가지가 깨끗하다는 그곳으로 헬로우코리아와 함께 산책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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