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억’ 사비로, 직원 ‘6400명’ 프랑스여행 보낸 억만장자

‘430억 쌈짓돈’을 꺼내 직원 6400명을 프랑스여행 보낸 중국의 억만장자 사장님!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톈스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중국의 리진위안(李金元) 회장이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습니다.

억만장자인 리진위안(李金元) 회장은 사비를 들여 6400명의 직원들에게 프랑스여행(4일간)을 보낸 것입니다. 이들은 프랑스 남동부 코트다쥐르에서 최대규모 여행단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톈스그룹 회장은 니스의 유명 휴양지 칸과 모나코에서 4성급 이상 고급호텔 79곳과, 4760개 객실과 이들을 위한 전용 관광버스 146대를 예약했습니다. 직원들의 프랑스 여행을 위해 리진위안 회장은 최소 3300만 유로(약430억)를 부담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리진위안(57) 회장은 ‘포브스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억만장자입니다. 그는 톈스그룹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신의 돈으로 6400명의 직원들을 4일간 프랑스로 호화여행을 보냈습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프랑스는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UN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에 170만 명의 중국 관광객들이 프랑스를 여행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입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관광명소로 이동하기 위해 리진위안 회장은 관광버스 147를 임대했습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대규모 중국 여행단은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 파리의 랜드마크 관광여행 경비로만 약 1300만 유로(약 170억 원)을 가져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뿐만 아니라 니스의 칸, 모로코에서도 머뭅니다. 이들은 최대규모의 여행단으로 ‘기네스북’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리진위안 회장은 6400명의 직원들과 함께 “텐스그룹의 꿈, 니스 코트다쥐르에서 펼치다(Tiens’ dream is Nice in the Cote d’Azur)”라는 문구를 만들어냈습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이들은 최대규모의 인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을 세웠습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리진위안은 직원들의 프랑스여행을 위해 파리에서 호텔 140곳을 예약했습니다. 덕분에 프랑스는 관광특수를 누렸습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톈스그룹의 소비력을 얕보아선 안 됩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공식 웹 사이트 정보에 따르면, ‘톈스그룹은 199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 건강 관리, 호텔 관광, 교육 양성, 전자상업, 금융투자 등 많은 영역을 뛰어넘는 그룹’이라고 설명합니다. 톈스 그룹은 110개 국가와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톈스그룹은 프랑스에서만 3300만 유로(약 430억)의 돈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들은 니스에서만 약 2000만(약  260억) 유로를 썼습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2013년, 약 170만 명의 중국 여행객들이 프랑스를 찾았습니다.

(Youtube TheLipTV 영상 캡처)

▼이들의 놀라운 규모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