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저녁 7시, 서울 현대자동차 GBC 부지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하이라이트, 워너원, 우주소녀 등 대세 가수들의 무료 공연이 펼쳐집니다.
강남구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와 봉은사 일대에서 ‘2017 강남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는데요.
29일 무료 콘서트에는 이승철, 거미 등의 기성 명품 가수들도 참석해 축제의 품격을 한층 높일 예정입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29일 자정부터 30일 오전 5시까지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봉은사역방향의 차선은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페스티벌 블로그(http://festival.gangnam.kr)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