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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디즈니 D23 엑스포 2017’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주요 주인공들이 모였습니다.
현장에는 마블 사장인 케빈 파이기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감독인 루소 그리고 영화의 주인공인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타노스’ 조쉬 브롤린, ‘스타이더맨’ 톰홀랜드,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팬서’ 채드윅 보스만,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헐크’ 마크 러팔로 등이 참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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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조쉬 브롤린(타노스 역)과 마주치자 재기 발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영화는 기존의 어벤져스 멤버들뿐 아니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함께 등장해 악당 타노스를 상대로 다양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촬영을 마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2018년 5월 4일 개봉 예정입니다.
NTD 뉴스팀
출처: D23 Ex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