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독특한 건물… 건축가의 아찔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이 건물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회담 장소로 상한가를 올린 싱가포르에 세계인의 이목이 쏠린 바 있다. TV 화면에서도 싱가포르에 우뚝 솟은 독특한 건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싱가포르는 지리적 이점으로 아시아의 금융 서비스 및 운송의 요지가 됐다. 외국인 유입 정책으로 빠른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싱가포르는 다민족, 다언어, 다인종으로 구성된 국가다.
싱가포르 인구의 84%가 정부가 제공하는 국민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국민주택의 가격은 매우 저렴하지만, 싱가포르 영주권자 또는 미혼인 국민 등 국민주택을 구매할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는 비싸게 판매할 수 있다. 주거용 주택 외에도 많은 사람이 속칭 대만식 고층주택이라고 부르는 콘도미니엄에 살고 있으며, 가격은 주거용 주택의 4~5배에 이른다.
영상 속의 콘도미니엄은 너무나 독특하고 멋지다. 모든 건물마다 각도가 다르며, 모든 층이 서로 다른 각도로 다른 층과 연결되어 있다.
정말 멋진 건물이지만 “이 건물은 정말 위험하다” “지진에는 괜찮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싱가포르에는 지진, 태풍, 화산이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