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외식업계가 신메뉴 출시와 할인 이벤트를 내놓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이랜드파크(ELAND EAT)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돼지띠 고객은 식사 가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돼지띠 고객 1명에겐 전체 결제금액의 5%를, 2명은 10%, 3명은 15%, 4명 이상인 경우 20%를 할인해준다.
해당 이벤트는 성인 2인 이상 방문 시에 적용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 돼지띠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또 페이코(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1만9900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2000명에 한해 5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방문고객 전원에게 자연별곡 1인 식사권, 맥주 무제한 쿠폰 등의 행운이 담긴 100% 당첨 황금복권도 증정한다.
새로 나온 ‘황금돼지메뉴’는 황금돼지티라미수, 댓잎 삼겹구이, 원조보쌈, 마늘떡갈비, 원조 모듬순대, 황금바싹 오리구이, 돼지고기 김치짜글이, 돼지고기 짜장면 등 8종이다.
황금돼지메뉴는 가든파이브점을 제외한 42개 매장에서 다음달 12일까지 만날 수 있다.
한편 자연별곡은 큰 부담없는 가격의 대중적 한식뷔페 브랜드로, 가족단위로 가기 좋다. 잔칫집 코너, 벌집쌈밥 코너, 밥도둑 코너,팔도분식 코너, 정갈한 밥상 코너,샐러드 식탁 코너 등 테마별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고 있다.
메뉴는 점심이나 저녁, 그리고 시기나 계절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