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의사소통이 많은 요즘, 뭐가 맞는지 헷갈려서 너도나도 틀리는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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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가 상영되면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일고 있다.
“언어의 존재에 국가의 존립이 달려 있다”는 주시경 선생의 말씀이 새삼 공감이 가는 요즘이다. 갈수록 외래어와 신조어가 넘쳐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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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카톡 보낼 때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15가지를 알아보자.
1. 어의없다 (X) → 어이없다 (O)
2. 내 꺼 (X) → 내 거 (O)
3. 어떻해 (X) → 어떡해 (O)
4. 오랫만이야 (X) → 오랜만이야 (O)
5. 금새 (X) → 금세 (O)
6. 왠만하면 (X) → 웬만하면 (O)
7. 뵈요 (X) → 봬요 (O)
8. 어따대고 (X) → 얻다 대고 (O)
9. 뒤치닥거리 (X) → 뒤치다꺼리 (O)
10. 일일히 (X) → 일일이 (O)
11. 안되 (X) → 안돼 (O)
12. 바램 (X) → 바람 (O)
13. 궁시렁거리다 (X) →구시렁거리다 (O)
14. 역활 (X) → 역할 (O)
15. 김치찌게 (X) → 김치찌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