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어디에…총알받이 된 北 군인들 (2부) [ATL]

By 얀 예켈렉

김정은은 자신의 최정예 부대를 우크라이나 전선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결론은 돈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러시아가 발사한 포탄의 절반이 북한제였습니다.

러시아 군산 복합체는 우크라이나 전선의 포탄 수요를 충족하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북한 덕분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5대 1의 포탄 발사 비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단서가 될 수도 있을 듯한데요.

북한은 해외의 분쟁에 매우 오랫동안 관여해 왔고 김정은의 할아버지인 김일성은 중국과 러시아의 부부 싸움 가운데에서 양쪽을 상대로 최대한의 이익을 끌어내는 데 대단히 능했습니다.

김정은도 비슷한 전략을 구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북한인권위원회 신임 회장이자 한반도 문제 전문가로 오랜 시간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그렉 스칼라토이우씨를 모셨습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