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해 보이는 얼굴, 그 아래 선명하게 튀어나온 복근.
귀여움과 강인함. 두 가지 다른 매력을 가진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트위터 계정 ‘harepiyopiyo’에 공개된 복근을 자랑하는 강아지의 사진이 SNS상에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포메라니안 ‘포치’.
사진 속 포치는 포메라니안 특유의 귀여운 얼굴과 ‘반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순수한 얼굴 아래 선명하게 드러난 ‘식스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말로 울룩불룩한 복근을 가진 건 아니고, 사실 주인이 식스팩 모양으로 털을 깎아준 것.
사진 속 포치가 더 귀엽게 느껴지는 건, 마치 뚜렷한 복근을 과시하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다.
순수한 얼굴로 강인한 몸매를 자랑하는 포치를 보고 있으면 그 귀여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누리꾼들은 “3대 몇 치냐?”, “포치가 나보다 멋지다”, “뻔뻔한 얼굴로 자랑하는 게 진짜 귀엽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