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테이트 척결 위해 ‘3선 개헌’ 추진하는 미 시민들 [팩트매터]

By 로만 발마코프

선거 기간뿐 아니라 취임 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하겠다는 농담을 던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그가 예상한 대로 됐습니다.

언론 매체들은 역시나 이 발언에 주목하며 트럼프의 앞으로의 “야망”에 관한 수십 개의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곁에서 바라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분명히 농담으로 여깁니다.

세 번째 임기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항상 가벼운 농담처럼 이뤄지고 정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도 수정헌법 제22조 때문에 트럼프가 세 번째 임기에 도전할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현실로 만들려는 사람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2028년 트럼프의 대선 출마를 위한 포석을 까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