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될 정도로 어깨가 넓은 ‘어깨 깡패’ 강아지가 화제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트위터 ‘캬모’@tocostagram는 시츄 강아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그가 키우는 두 마리 강아지 중 2살 히이나이다.
히이나는 사진에서 어깨와 팔이 직각을 이루는 모습이었다.
많은 누리꾼들이 이런 히이나의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히이나의 모습에 일부 누리꾼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보냈다.
다행히 히이나는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한다.
캬모는 트위터에 히이나의 영상을 공개하며 “병원에서 매회 체크를 받고 있다”, “수의사의 판단으로는 지금 단계에서는 건강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한다, 타고난 개성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영상 속 히아나가 달려오는 모습도 특이하다. 앞발을 휘적휘적 휘두르며 해맑게 뛰어오는 모습이다.
病院で毎回チェックはしてもらっていますが、今の段階では元気に走り回ることができるのなら問題ないとの医師の判断です。
生まれつきの個性だと言われております🙇♀️ pic.twitter.com/bRmo094ZVa— きゃも (@tocostagram) July 13, 2022
눈을 의심하게 하는 어깨 깡패 강아지 히이나의 트위터 게시물은 게재 9일 만에 41만 회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