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닮은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준 두 아이가 있다.
바로 방송인 장영란의 딸 지우 양과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의 딸 서현 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소녀의 사진들과 함께 ‘절대 마주쳐선 안 되는 백종원 딸과 장영란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조명됐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한 소녀, 아니 두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분명 두 소녀의 사진이라고 하는데, 알려주지 않으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두 소녀는 닮았다.
마치 친자매처럼, 나아가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형부터, 눈, 코, 입까지. 게다가 해맑게 웃는 표정까지 똑 닮아 있었다.
누리꾼들은 “도플갱어처럼 닮았다 ㅋㅋㅋ”, “다른 아이라고?? 혼란스러울 정도로 닮았네 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엽다”, “백종원이랑 장영란은 닮았다고 생각한 적 없었는데 신기하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종원은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한 방송에서 4년 만에 힘들게 딸 지우 양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