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정부는 친근한 모습을 보이며 워싱턴 국립 동물원에 귀여운 판다를 보내기도 하지만 중국 인민들에게는 ‘미국은 적이다’는 사상을 주입합니다.
우리가 시진핑에게 감사해야 할 게 있다면 가면이 벗겨졌다는 겁니다. 전랑외교, 대만 및 필리핀에 대한 군사 위협이 대표적이죠.
우리는 ‘남중국해’ 대신 ‘서필리핀해’라는 명칭을 쓰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마침내 ‘아시아로의 회귀’ 정책을 보게 될까요?
트럼프 행정부는 유럽 주둔 미군을 대폭 감축하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NATO 동맹국들에게 더 많은 방위 분담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ATL에서는 오랫동안 중국을 연구해 오며 미 의회·행정부 중국위원회(CECC)의
스태프 디렉터로 활동 중인 피에로 토치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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