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유시민·짐 로저스…대선 막판 변수는?
6·3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은 마지막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대선의 마지막 변수로는 ▲리박스쿨 댓글 조직 의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여성 학력 비하 발언…무산됐는데…권성동, 선거 마지막까지 ‘단일화’ 촉구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거부했음에도 국민의힘 중앙당 차원에서 단일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재명 범죄세력이 집권하게 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 돼 맞서…中 ‘정의구현’ 신상털기 확산… 당국 “무관용 단속” vs “권력 감시 순기능”
당국 "사생활 침해 방지"... 비판 측 "특권층 부패 감시 차단" 공안이 유출 진원지? 개인정보 거래업자 "공안과 수익 나눈다" 폭로도 중국 당국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카이허(开盒·신상털기)’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천명하며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분석] 중국 노후 댐 약 5만 개, 홍수 통제 못하고 안전에 심각한 위협
1949년 이전 중국은 전 세계 5000개 대형 댐 중 22개만을 보유하고 있었다. 오늘날 중국에서 수자원을 관리하는 최고위직인 리궈잉(李国英) 수자원부 부장(장관)은 그 이후 다양한 규모의 댐 9만4877개를 건설했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놀라운 것은 그가…[칼럼] 중국의 저가 제품은 노예노동의 산물이다
2012년 미국 오리건주의 한 여성이 K마트에서 구입한 할로윈 장식품 상자를 열었다. 그 안에는 서툰 영어로 절망적인 호소가 적힌 종이 쪽지가 들어 있었다. "이 제품을 사시게 되면, 이 편지를 세계인권기구에 다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