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메시 국가대표 은퇴 뜻 밝혀

四失美洲杯 足球巨星梅西全面退役

 

6월 27일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패배 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국가대표 은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일요일에 열린 결승전에서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끌었으나 승부차기에서 2대 4로 칠레 대표팀에 패했습니다. 이것은 메시가 네 번째 맞는 결승전에서의 패배입니다.

 

메시는 이번 승부차기에서 자신의 킥이 골문을 빗나가는 실수를 했습니다.

 

메시는 자신의 실축이 승부를 갈랐고, 다시 한 번 페널티 킥 때문에 우승을 놓친 것에 무척 풀이 죽은 것 같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힘들다,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나는 탈의실에서 이번 우승을 하지 못한 것 때문에 국가대표 은퇴를 생각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메시는 3일 전 겨우 29세 생일을 맞았습니다. 메시는 선수 생활 동안 많은 기록을 남겼습니다.

 

호세프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도 메시가 40세 까지 뛰기를 바랬습니다.

 

이틀 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서는 명예의 전당에 12명의 축구 스타 선출 투표가 있었습니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역 선수 중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5차례 골든슈 상을 받았고, 유럽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4번 차지했습니다.

 

NTD 리베이(李貝) 기자 종합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