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예>를 해피하게 끝낸 송중기의 비밀 31

《后裔》甜蜜结尾 宋仲基31个小秘密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한 KBS <태양의 후예>가 14일 막을 내렸습니다. NTD 한류세계 프로그램은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송중기의 31가지 비밀을 밝혀냈습니다. 한국에서 보도합니다.

 

[송중기(宋仲基)] “되게 오랜만입니다.”

[송혜교(宋慧乔)] “살아, 살아 있었어요?”

[송중기] “그 어려운걸, 참고 해냅니다. 내가”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대단원을 끝냈습니다. 전장에서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 로맨티시즘 드라마는 시청률 외에도 수익성 측면에서 중국, 일본, 대만 등 전세계 32개국에 판권이 판매되는 등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NTD의 한류세계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을 대신해 무결점의 신체적 아름다움의 비결과, 술에는 손도 안대는 점,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발, 그리고 송중기의 부모가 그를 연예계에 보내지 않으려 했던 속사정 등 송중기의 비밀 31개를 파고 들었습니다.

 

15일 송중기는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유시진이라는 인물은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중하고 책임감이 강한 친구라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했다.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크다’ 밝혔습니다. 

 

남녀 스타 송중기와 송혜교의 모델료 역시 치솟고 있습니다. 송중기를 찾는 광고주들은 100개 기업을 넘었으며 중국에서의 모델료만 1천만 위안이라 합니다. 송혜교는 3월에 ‘광고여왕’의 자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사용했던 립스틱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60%로 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NTD 뉴스 김연(金燕)입니다.

 

관련기사 : [K-Star] 한류 대세 송중기에 대한 31가지 진실  http://www.ntdtv.co.kr/ntd/no/1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