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아메리카노의 십센치 권정열이 새 듀엣곡으로 찾아온다.
소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공식트위터를 통해 소유와 권정열의 콜라보 앨범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앨범 발매와 컴백을 알리는 화보다.
이 화보속에서 두 사람은 가을감성 넘치는 수줍은 연인 같은 케미를 연출한 모습으로 제2의 ‘썸’의 탄생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측은 “올 가을 힐링송으로 소유와 권정열 두 아티스트가 여러분을 찾아온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소유는 지난해 같은 소속사 가수 정기고와의 ‘썸’으로 국민썸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참여하는 콜라보 엘범마다 히트곡을 내며 듀엣대세녀로도 등극했다. 권정열은 가수 별, 현아와 각각 듀엣곡을 발표하며 여가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히트곡 ‘아메리카노’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다시한번 유감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최대 희트곡 ‘썸’의 작곡가 김도훈이 로맨틱한 멜로디를 만들고, 자이언티 ‘꺼내먹어요’의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가사를 더한다. 가을감성을 자극하는 또다른 듀엣 히트곡이 탄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NTD Korea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