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의 션이 힙합 가수들과 함께 루게릭 희망콘서트 `스웨그`(SWAG)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스웨그`는 오는 21일 밤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지누션을 포함해 타이거 JK, 비지, 도끼, 빈지노, 더 콰이엇 등 유명 힙합 가수들이 참여한다. 개그맨 김기리가 사회를 맡았다.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기금모금 콘서트로, 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이 진행하고 있다.
NTD Korea 뉴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