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송일국(43)과 그의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일국은 지난 15일 트위터에 “광복절을 맞아 할아버지 배 만나러 온 대한, 민국, 만세! 안타깝게도 김좌진함은 훈련을 해서 못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 만세는 김좌진함 앞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군복장으로 통일한 삼둥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부자가 생애 첫 사파리 투어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