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윤아가 만남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
13일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윤아가 이승기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했다. 앞으로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했다”고 시인했다.
이승기 소속사 측 역시 “둘 사이를 좋게 마무리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전처럼 좋은 선후배 관계로 지내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한 매체는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열애는 지난해 1월 1일 디스패치 단독 보도를 통해 공개됐다. 이후 공식석상에서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좋은 만남을 지속해왔지만 열애 공개 1년 9개월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이승기는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19일 순차적으로 정규 5집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NTD Korea 뉴미디어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