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 아빠 이휘재 노래에 "꺼요 꺼요" 무시 `폭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동생 서준이가 아빠 이휘재의 노래를 무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는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 편이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과 함께 머드 축제를 즐기러 차를 타고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 서준에게 “엄마(문정원)가 놀러가면서 들으라고 USB를 줬다. 한 번 들어보자”며 음악을 틀었다.  


 

이 과정에서 이휘재 나름의 히트곡이 흘러나왔고, 이휘재는 볼펜을 마이크 삼아 감정을 잡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 아빠의 노래를 듣고 있던 서준은 뒤에서 “꺼요 꺼요”라며 관심없는 듯 외면해 이휘재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