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중이다.
앞서 22일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선희 작가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신민아,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첨부하며 “지오다노의 새 커플, 완전 잘 어울림. 진짜 추운데도 서로 윈윈. 잘 지켜봐주삼”이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각 화이트 진과 블루 진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했다.
또 지난 3월 두 배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컬(Glocal) SPA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의 `프리-스프링(Pre-Spring)` 신규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되었다. 영상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오다노의 2015년 S/S 시즌 대표 제품을 입고 ‘Simply Giordano‘ 라는 슬로건에 맞춰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영상 속 두 배우는 평소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다가올 봄 시즌 상품의 컨셉에 따라 사랑스러운 표정과 세련된 포즈를 보여주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 신민아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신민아 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우빈도 신민아와 2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하자,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과 광고 촬영 현장을 다시 들추어 보고 있다.
NTD Korea 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