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5-07-01]
할리우드 톱스타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 부부가 결혼 생활 10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30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많은 생각과 신중한 고려 끝에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로를 위해 사랑과 우정으로 함께 나아가며 아이들을 함께 돌보기로 약속했다.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주길 청한다”고 덧붙였다.
197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03년 영화 `데어데블`의 주연 배우로 만나 2005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