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행복한 신부의 미소 (한)

 


 

[www.ntdtv.co.kr 2014-08-20]

김태용(45) 감독과 중국 여배우 탕웨이(35)가 정식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김 감독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김 감독과 탕웨이가 양가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둘은 지난달 12일 스웨덴 포뢰섬의 베리만 하우스 앞마당에서 조촐한 약식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