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6-25]
↑[포토] 케이티 클리어리 본인
헐리우드 꽃미남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바람난 모델 케이티 클리어리의 남편인 앤드류 스턴의 갑작스러운 자살이 충격을 주고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국 모델 케이티 클리어리는 지난달 프랑스 칸의 한 클럽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했고, 이 장면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 된 후 앤드류 스턴은 한 달 후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샌 페르난도 밸리에 있는 한 사격장에서 머리에 총을 쏴 자살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미국 연예매체 TMZ는 “스턴 부부와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이 밝히길 앤드류 스턴과 케이티 클리어리는 부부 문제로 스트레스에 크게 시달렸으며,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왔다”고 알렸다. 또 다른 측근들은 “앤드류 스턴이 최근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1살 모델 토니 가른과 교제 중, 케이티 클리어리와의 염문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