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7월 12일 시집가요"(한)

[www.ntdtv.co.kr 2014-06-25]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지난 7년간 노처녀의 삶을 그려온 김현숙(36)이 동갑내기 신랑과 결혼한다.

김현숙은 내달 12일 오후 1시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그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써니플랜이 25일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뚱뚱한 노처녀 직장여성 영애를 중심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김현숙은 2007년부터 영애를 연기하며 사랑 받았다. 현재 시즌13이 방송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는 아직 시집을 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