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32)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새 응원단원으로 확정된 손예진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진행되는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등 응원단원은 이날 상견례 및 시차 적응 훈련을 시작으로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담금질에 들어간다. 촬영은 다음날 오전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응원단은 오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는 월드컵 응원에 참여하기 위해 브라질 현지로 떠난다. 이들은 15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브라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