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6-04 04:27 PM]
앵커:
월드 스타 싸이가 이번 달 8일 새로운 신곡 ‘행오버(HANGOVER)’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기존에 발표한 곡, 강남스타일이나 젠틀맨과는 완전히 다른 힙합 곡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가수 싸이가 이달 선보일 신곡 ‘행오버(HANGOVER)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싸이는 미국 연예매체 TZM닷컴과의 짧은 인터뷰에서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한 이번 노래는 완전한 힙합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그럼 랩을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스눕독이 도와줬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31일에는 `강남스타일`이 유투브 20억 뷰를 돌파하면서 월드스타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는데요.
싸이와 `행오버`를 함께 작업한 스눕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말춤을 추고 있는 싸이의 캐릭터를 올리며 `20억 유튜브 뷰(2Billion, You Tube VIEWS)`라는 글을 올려 싸이를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싸이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8일 오후 7시 ABC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에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행오버`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처음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 서울에서 NTD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