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5-10 04:18 PM EST]
<동영상 설명 : 동료 가수와 문제가 있었던 크리스 브라운이 보호관찰 규정 위반을 인정하자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있다.>
지난 금요일 알앤비(R&B)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에게 징역 365일이 선고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법정에서 그는 보호관찰 위반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2009년 가수이자 자신의 여자 친구인 리한나(Rihanna)를 폭행한 혐의로 현재 보호관찰 중입니다.
브라운은 3월 14일부터 감옥에 있었고, 모범수 절반 감형을 받는다고 해도 형량의 일부인 131일을 추가 복역한 후에야 형기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 게라고스(Mark Geragos), 브라운의 변호인]
“저는 크리스가 주말 이전이나 월요일 전 출소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가 월요일에 나오지 않는다면 그는 특별 관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올해 25세인 그래미상 수상가수 크리스는 워싱턴에서 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브라운은 지난해에도 워싱턴에서 자신과 두 팬이 사진촬영을 하는 도중 자신들 사이에 뛰어든 한 남자의 코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크리스에 대한 재판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