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5-07 06:47 PM]
<동영상 설명 : 오늘의 연예계 소식과 헤드라인입니다. 밀레이 사이러스(Miley Cyrus)가 약물 남용으로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부르스 윌리스(Bruce Willis)가 딸을 또 하나 낳았습니다. 그리고 존 햄(Jon Hamm)이 자신의 새 영화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밀레이 사이러스(Miley Cyrus)는 최근 자신의 병이 마약 때문에 생긴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몇몇 기사에서 사이러스가 마약 중독임을 시사했지만, 그녀는 잡지 피플(People)에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이러스는 의사로부터 부비강(副鼻腔) 감염 치료를 받고 있는데 자신이 항생제에 민감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이러스는 이번 병 때문에 미국과 유럽의 ‘뱅거즈(Bangerz, 4집 앨범 제목)’ 투어 일부를 쉬고 나서 화요일 밤(5월 6일)의 런던 공연을 속행했습니다.
부르스 윌리스(Bruce Willis)가 59세에 또 아빠가 됐습니다. 그는 아내 엠마 헤밍(Emma Heming) 사이에서 지난 월요일(5월 5일) 딸 하나를 얻었습니다. 딸의 이름은 에블린 펜(Evelyn Penn)으로 둘 사이에서는 둘째로, 첫째 역시 2살배기 딸입니다. 부르스 윌리스는 전 부인 데미 무어(Demi Moore) 사이에서 3명의 딸을 두었습니다.
존 햄(Jon Hamm)이 영화 밀리언 달러 암(Million Dollar Arm)의 시사회를 위해 LA에서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그는 레드 카펫 위에서 사진 포즈를 취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햄은 차세대 스타 투수를 영입하기 위해 인도를 여행하는 스포츠 에이전트를 연기했습니다. 영화는 5월 1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