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tdtv.co.kr 2014-02-06 08:22 AM]
[마다나, 팝 스타]:
“이것은 저의 영광이자 영예입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푸시라이엇의 마샤와 나디아를 소개합니다.”
자유를 얻은 러시아 펑크락 그룹 푸시라이엇이 브루클린에서 열린 국제앰네스티 콘서트에 초청되었습니다.
[나데즈다 톨로코니코바, 푸시라이엇 멤버]:
“우리는 러시아 정부가 시민들에게 한 행위를 잊을 수도 용서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자유로운 러시아, 푸틴 없는 러시아를 원합니다.”
2012년 나데즈다 톨로코니코바와 마리아 알리오키나는 2012년 모스크바성당에 들어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비판하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해 폭력의 희생자가 됐습니다. 그들은 2년 가까이 투옥되어 지난 12월 풀려났습니다.
현재 두 명의 멤버는 세계를 돌며 자신들의 수감생활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러시아 교도소 시스템의 개선 방법을 연구하는 비정부기구와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