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과 진지희가 영화 ‘이웃집 스타’를 통해 모녀로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남다른 모녀 케미를 뽐내며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인데요.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이웃집 스타’ 제작보고회가 있었습니다. 배우 한채영, 진지희, 안지환, 임형준, 권지안(솔비) 등이 참석했는데요.
영화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혜미(한채영 분)와 오빠와의 열애로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 분)의 코믹 모녀 스캔들을 그린 작품입니다.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한채영의 코믹한 반전 매력과 나이는 어리지만 14년 차 배우 진지희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이웃집 스타’는 다음달 21일 개봉합니다.
NTD 이연재기자 / 촬영 김도하기자